우리는 준비하는 시간을 결코 낭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탈리아의 음악가 토스카니니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다. 그는 아주 심한 근시였다. 악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암기하여 연주회에 나갔다. 그런데 어느 연주회 직전에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그 많은 오케스트라의 단원 중에 악보를 전부 암기하고 있던 사람은 오직 토스카니니뿐이었다. 그래서 그가 임시 지휘자로 발탁되어 지휘대 올라 베르디의 아이다(Aida)를 지휘하였다. 세계적인 명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이렇게 탄생했다.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면 그 기회를 결코 잡지 못했을 것이다. "이미 늦었다." 그러나 새로운 기회는 늘 온다. 감나무에서 저절로 떨어지는 감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받을 수 있..